홈 > 광주디자인비엔날레 > 2009광주디자인비엔날레
- 문화를 디자인의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새로운 가치를 개발하기 위해 ‘의(衣)·식(食)·주(住)·학(學)·락(樂)’등 삶의 근간을 이루는 다섯 개의 소주제를 설정, ‘옷·맛·집·글·소리’라는 순수 우리말로 표현하였다. 각 주제가 지닌 디자인적 내용과 의미, 방법을 살펴보며 한국의 문화원형과 디자인을 결합, 미래지향적인 ‘더할 나위 없는’ 가치를 선도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시하고자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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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옷은 인간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최초의 목적 이외에도 자신만의 문화와 개성 창출의 목적을 지닌다. 나라마다 다른 독특한 복식 문화를 비교해볼 수 있는 것은 그만큼 자기표현에 대한 다양한 욕구가 인간에게 내재하여 있음을 알 수 있다. | |||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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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먹어야 사는 것은 당연하지만 무엇을 왜 어떻게 먹을 것인가는 인간만의 차별화된 관심사이다. 건강을 고려하며 맛과 멋, 삶의 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식생활 문화 속 디자인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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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집은 사람들에게 안식과 휴식의 공간은 물론, 인간의 다양한 생활을 펼치기 위한 문화적 공간을 제공한다. 먹고 입고 쉬고 생각하고 즐기는 다양한 행위를 포함, 삶을 담는 그릇으로서의 집의 디자인적 가치를 조명한다. | |||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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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먹고 입고 휴식하는 것을 넘어 인간은 생각한다. 그 생각을 토대로 인간은 서로 소통하며 보다 충족한 삶을 영위한다. 글은 인간의 생각을 기록하고 서로 소통하며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하게 하기 위한 최고의 디자인 작품이다. | |||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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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남도의 ‘소리’는 ‘즐김’과 ‘즐겁게 함’의 의미를 대변한다. 때로 삶이 곤궁하여도 그에 굴하지 않고 소리를 통해 삶의 멋을 추구하던 우리 문화 속 예술의 정신을 디자인적 가치로 새롭게 발굴한다. | |||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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